저축은행들이 몰려드는 대출 수요로 예대율이 급상승하자 예·적금을 늘리기 위해 예금 금리를 연 2% 가까이 올렸는데
지난해 4분기 예대율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자 고금리 적금 출시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전월 말보다 0.01%p 오른 연 1.90%.
지난 8월 말 연 1.65%로 바닥을 찍은 후 지난달 말 1.90%까지 0.25%p 상승..
지난해 9월 시중은행들이 대출을 옥죄면서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오르기 시작한 시기가 맞물린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융권 여신 리스크가 높아져 금융당국의 예대율 관리 압박이 거세진 것도 또
하나의 이유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의 자금들을 고금리 혜택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인데요.
이럴때 한번 고금리 저축으로 투자 전략을 변경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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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멤버십 카드 연계 적금, 최고 연 8.5%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신한플러스 멤버십’과 연계해 최대 약 8.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 '우리 Magic 적금 by 현대카드' 최고 연 5.7%
우리은행은 현대카드와 최고 연 5.7% 혜택을 주는 ‘우리 Magic 적금 by 현대카드’ 적금을 판매한다.
SH수협, IBK기업은행도 카드사 제휴형 ‘고금리’ 적금 출시
SH수협은행은 신한카드와 손잡고 최고 연 7.9%까지 금리를 얹어주는 모바일 전용 제휴상품인 ‘헤이(Hey)! 친구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월 최대 30만 원, 6개월 또는 12개월로 만기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상품이다.
KB저축은행 '첫키위적금', 새마을금고 'MG가득정기예금’ 출시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도 고금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축은행은 조건이 없거나 비교적 간단하지만, 새마을금고는 카드사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하는 모양새다.
본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의 일환으로 경제적 댓가를 받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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