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일정을 간단히 일아보면..
2020년 11월 3일 화요일에 미국 유권자들은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선거인단은 2020년 12월 14일 대선에 참여해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한다.
역사적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 한달전에는 조정국면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이라는 측면에서 주식시장을 바라보면
당연히 조정국면이 들어갈 것이고 대선이후 다시 상승한다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와 애플의 현재 주가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바이든 vs 트럼프 승자에 따른 수혜주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구겐하임자산운용에 따르면..
바이든의 핵심 정책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오바마케어 부활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꼽았다.
이에 따라 솔라에지와 퍼스트솔라 등 태양광업체와 HCA헬스케어, 존슨앤드존슨 등 헬스케어업체가 수혜주로 꼽혔다.
바이든의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찬성한다는 이유로 캐노피그로스 등의 마리화나 생산업체도 수혜주 명단에 올랐다. 바이든 포트폴리오는 32개 종목 가운데 10개가 헬스케어 업종에 속해 있다.
트럼프 연임 성공의 수혜주는 금융과 소비재 업종으로 구성됐다.
JP모간과 모건스탠리 등의 금융사와 포드, 제너럴모터스(GM), 갭 등 소비재 업종이 트럼프 포트폴리오
42개 종목 안에 포함됐다.
즉 트럼프의 트럼프는 기업 규제 완화와 감세 정책은 증권 업종과 IT, 소비재, 소재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구겐하임에 따르면 바이든은 인프라 투자 확대를 약속해 콘크리트 생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는 데 비해
트럼프는 미국 철강산업 부활을 공약해온 만큼 미국 대표 철강업체인 US스틸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다.
항공 분야에서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한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민간 항공주가 유망하다. 국방비를 꾸준히 늘려온 트럼프가 연임에 성공하면 록히드마틴 등 군수항공업체의 강세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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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트럼프의 당선은 삼성 패밀리에 유리하고 -> 5G등의 인프라구축등
바이든의 당선은 현대 패밀리에 유리 -> 그린 인프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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