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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경제지표

빅히트 따상에 왜 실패했을까?

by 존 템플턴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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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따상에 왜 실패했을까?

 

빅히트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인

13만5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그리고 예상대로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인 27만원으로 정해졌고 개장하자마자 상한가인 35만1000원으로 치솟았다. 하지만 딱 3분간이었다. 빠른 속도로 손바뀜이 이뤄지면서 ‘따상’이 풀린 이후 30만원선 전후에서 움직이던

빅히트 주가는 결국 시초가 대비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 들리는 소식을 잠시 말씀드리면..

 

1. 공모가 고평가 논란 및 엔터주의 한계

2. 첫날 유통가능한 물량이 전체의 28%로 다른 IPO 대어들보다 많았음

3. 일부 공모주 펀드 등에서의 환매 및 중국 관련논란

4. 공모주와 관련하여 개미들에게 문호를 넓혔는데 이 때문에 단타성향이 강한

   큰손 개미들이 공모배정이후 바로 팔아 차익 실현등등

 

 

 

 

 

ㅇ 빅히트의 주가 하락은 한편 시장 체력이 이전 같지 않음을 암시


만약, 9월 초만 같았어도 이렇게 허무하게 밀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카카오 게임주와 SK바이오팜(

그 당시만 하더라도 시장에 유동성이 계속 유입되고, 투자자들의 체력이 대단하였지요.
무언가... 개인투자자와 시장 체력이 약해졌음을 보게 되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오늘 주가가 하락해서가 아니라, 증시 자금도 주춤해지고 투자자들도 활력이 떨어져 있다 보니

빅히트의 상장 첫날 주가 또한 허무하게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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