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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기법

9월 테슬라 베터리데이..이제 2차전지 ETF와 관련주 팔아야 하나..

by 존 템플턴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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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2일

전기차 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죠..

 

바로 테슬라의 ‘배터리데이’ 인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테슬라 주가의 흐름..

 

 

 

 

 

테슬라 ‘로드러너’ 프로젝트 베일 벗나

다음달 22일 테슬라의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힌트를 던졌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25일 자신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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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내 2차전지관련 ETF나 관련주도 팔아야 할까요?

 

TIGER 2차전지 ETF..

 

KODEX 2차전지 ETF

 

전기차 배터리 시장조사전문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월 전세계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중 LG화학이 10.5기가와트(GWh)의 배터리를 공급해

전 세계 배터리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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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잠시 대장주인 LG 화학 / 삼성 SDI / SK 이노베이션 주가 흐름을 볼까요?

 

 

 

 

20일선을 지지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그럼, 주요 베터리 제조사들의 기술에 대해 잠시 알아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양극재로 

리튬인산철(LFP)을 사용한 배터리와

삼원계 배터리로 나뉩니다.

 

 

첫번째, LFP는 lithium리튬, iron철, phosphate인산을 뜻하며(화학식 LiFePO 4),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수명이 길고 발화 위험이 적습니다. 

 

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죠.

 

반면 무게는 무겁고 에너지 밀도가 낮아 한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주행거리에 한계가 있습니다.

 

두번째, 삼원계란 코발트를 포함해 3가지 소재가 들어 있는 배터리를 말합니다

 

NCM과 NCA 

N은 ‘니켈’, C는 ‘코발트’

M은 ‘망간’, A는 ‘알루미늄

 

삼원계 배터리는 가격, 수명, 안전성에선

LFP에 비해 약하지만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는 월등히 길죠. 

 

차후, 차세대 배터리가 개발되기 전까지

삼원계 배터리 채용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주요 제조사들의 기술 표준의 차이..

 

테슬라·중국은 LFP 양극재

한국 빅3와 파나소닉는 삼원계 양극재

 

주목할 점은 중국의 CATL은

LFP를 사용한 배터리를 생산중인데

 

중국의 CATL이 기술 개발을 통해

LFP의 단점으로 지적된 주행거리를 늘리고 있습니다. 

 

테슬라이번 배터리데이에서 선보이는 기술 역시

CATL의 LFP 라고들 합니다. 

왜냐하면 주행거리를 

약 160만km 늘리기 위해선

LFP 방식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와 같은 완성차 업체가 왜 배터리 개발을?

 

테슬라 외에도 GM / BMW / 도요타등도 자체적으로 배터리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건 완성차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완성차 업계에서 자체 기술이 개발되었다 하더라도

몇년간의 테스트를 거쳐야만 양산차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2차전지 업계에서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완성차 업계의 움직임은

100% 내재화 목적이라기 보다,

공급선을 다변화해 리스크를 낮추려는 목적일 수 있습니다.

 

여튼간에, 2차전지처럼 신기술 분야는

예측하기 힘든 분야라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한 가지 기술 분야에 집중투자 하기보단,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1위를 달리는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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