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 쓰는 매매일지

주식 전업 투자 준비하기-107 반대대매와 검색식

by 존 템플턴 2021. 11. 8.
반응형

 

주식 전업 투자 준비하기-107 반대대매와 검색식

 

반대매매는 증권사의 돈을 빌려 매수한 주식(신용거래)의 가치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거나, 외상거래로 산 주식

(미수거래)에 대해 결제대금을 납입하지 못할 경우 증권사가 강제로 처분해 채권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위탁매매 미수는 개인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할 때 결제대금이 부족한 경우 증권사가 3거래일간 결제대금을 대신 지급해 주는 단기융자다. 투자자가 3거래일째 해당 금액을 채워 넣지 못하면 증권사는 고객 의사와 상관없이 주식을 강제로 처분한다. 

반대매매가 늘어나면 해당 종목 주가도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자 손실이 불가피하다. 

증권사들은 통상 전날 종가의 하한가로 매도 주문을 낸다. 
거래량이 작거나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에 하한가 주문이 몰리게 되면 주가 하락 압력이 커 다른 투자자들도 함께 피해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보면..

 

내 돈 40만원, 외상 60만원으로 월요일 날 아침에 100만원 짜리 주식 1주를 샀습니다. 
갑자기 오후 들어 주가가 폭락을 하더니 85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의 희망을 안고 주식을 팔지 않았습니다.
대망의 화요일날!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주식가격이 72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뛰겠지! 믿어 의심하지 않았는데 수요일 날도 주식이 떨여져 65만원이 되었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 목요일날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당연히 증권회사에서 반대매매를 합니다. 즉, 강제로 주식을 팔아버립니다. 
그런데 목요일날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 주식이 59만원에 팔렸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렇게 되면 정말 큰일난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주식을 다 팔았지만 증권회사에 진빚 60만원을 모두 못 갚게 된 것입니다. 
결국 4일 만에 원금 40만원을 다 날리고, 증권회사에 빚만 1만원이 남은 것입니다.

 

https://youtu.be/btwQyNJR_1s

 

 

 

반응형